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장된 삼성생명은 총 1조1012억원이 거래돼 역대 신규상장일 거래대금 중 가장 많았다.
다만 상장일 거래량은 949만4868주로 역대 다섯 번째였다. 공모주식수와 유통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장 첫날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2007년 9월에 상장해 1억1308만주가 거래된 STX팬오션이었고, 두 번째로 많았던 종목은 지난 3월에 상장한 대한생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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