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034730)㈜ C&C는 18일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통신사업부문 대상 ‘플랫폼 기반 기술 진화와 네트워크 기술 발전’을 주제로 현장지식 교육 과정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사업부문의 사업전략 및 요구를 반영하여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뽑아 전략 실행을 책임져야 할 직책자 포함 리더들을 대상으로 시장의 앞선 기술과 생생한 현장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해당 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의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연계뿐 아니라 현재 일하는 방식에 대한 자극을 줌으로써 마인드도 변화시킨다는 목적도 있다.
윤현 역량기획본부장은 “회사가 변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의 변화 의지가 중요하다”며 “외부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SK㈜ C&C는 이외에도 임원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기 위한 ‘인사이트 랩’과 대내외 개발자들의 소통의 장인 ‘D’talk(디톡스) 등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시행하며 기술력과 마인드 변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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