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정병원 동북아국장은 이날 서울에서 제3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방한 중인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회동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협의에서는 재단 설립 등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포함,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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