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애는 486개 기관이 참여해 438.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참여기관 약 93%가 밴드 상단인 7200원 이상, 75%는 8000원 이상을 제시했지만 72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약 115억원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 후 시가총액은 450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권익을 위해 이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원천기술 기반의 응용 소재 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가능성을 입증해 수익성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향후 일정은 오는 12~1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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