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유 전 회장의 도피 혐의로 도주하고 있는 운전기사 양회정·유희자 씨 부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김엄마’ 김명숙 씨와 ‘신엄마’ 신명씨의 딸,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를 수행 중인 박수경(34) 씨 등이 선처 대상에 올랐다.
이어 “다만 범인 도피 외 다른 혐의가 있으면 별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병언 일가 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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