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8일 일제히 ‘세계 최초’의 LTE음성통화(VoLTE) 서비스를 개시하며 1호 가입자를 받았다. 양사에 따르면 LG유플러스 1호 가입자 이덕형(26)씨는 7일 저녁 6시에, SK텔레콤 1호 가입자 김광수(35)씨는 8일 오후 1시에 Vo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LG유플러스 측은 “7일에도 이미 전산망 등 준비가 돼 있었고 이씨가 보도를 보고 찾아와 개통 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 ◇SK텔레콤 VoLTE 1호 가입자 김광수씨(왼쪽), 2호 가입자 홍옥정(23)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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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VoLTE 1호 가입자 이덕형(26)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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