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13일 17시 0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증권사 관계자는 "LG 계열사는 사는 쪽이나 파는 쪽 모두 싸게 거래하자는 입장으로 호가가 나오면 거래는 잘 이뤄진 것 같다"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채권운용 담당자는 "통상 금통위가 열리는 날에는 변동성이 심해지기 마련인데 오늘 시장은 평소보다 조용했다"며 "지금 장 자체가 변동성이 심해 사려는 쪽과 팔려는 쪽 모두 언제 거래를 할 것인지 헷갈려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증권사 채권운용 담당자도 "금통위 결과를 이미 시장이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었다"며 "지표 금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장이 마무리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에 비해 사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 절대 금리에 맞게 싸게 사려는 수요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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