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 효율성 극대화 위해 조직개편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의 NI(네트워크통합)전문기업인 KT네트웍스는 사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NI와 통신서비스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에서의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무선영업팀, 그린IT팀 등을 신설했다. 또, 기존 SI(시스템통합) 사업본부와 통신사업본부는 `CIT 사업본부와 기업통신본부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한편 KT네트웍스는 올해 전보 및 승진인사도 발표했다. 아래는 인사 내용이다.

<승진> ◇상무보 ▲김광기(2011.2.1일자)

<전보> ▲기업통신본부장 김영주 ▲CIT사업본부장 김영기 ▲시스템사업본부장 최영두 ▲사업혁신본부장 최양구 ▲강북본부장 김광기 ▲강남본부장 이광희 ▲대구본부장 이재현 ▲대전본부장 조병철(2011.1.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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