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마그나, `전자식 커플링` 부품 국산화

  • 등록 2010-05-24 오후 7:18:02

    수정 2010-05-24 오후 7:18:02

[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의 종합부품회사인 현대위아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4륜구동 차량 핵심 구동부품인 '전자식 커플링`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회사측은 우선 스포티지, 쏘렌토 등 현대·기아차의 SUV 전 차량에 전자식 커플링을 공급하며, 이후 GM대우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판로를 개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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