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박왕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26일까지 2년이며, 복지본부장으로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 박왕철 공무원연금공단 상임이사(복지본부장) (사진=공무원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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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상임이사는 1977년 제주 출생이다. 그는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공단이 지역상생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박 신임 상임이사의 프로필이다.
△1977년생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2017년 12월~2018년 12월)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2018년 1월~2019년 12월)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 자문위원(2019년 1월~2020년 12월) △자유한국당 17개 광역시도 청년위원장 협의회 회장(2019년 1월~2020년 12월) △제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2019년 1월~현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2012년) △해양경찰청 감사장(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