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엑시콘과 래몽래인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엑시콘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1억1800만원, 3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4억1200만원이다. 최명배 대표 외 9일이 지분 46.1%를 보유했다. 평가가격은 주당 4940원이다.
래몽래인은 TV드라마 제작업체로 김동래 대표가 지분 61.1%를 보유했다. 자본금은 6억11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억2600만원, 9억4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주당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