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합정동 `서교자이`에 홈플러스 입점

  • 등록 2008-10-09 오후 6:40:00

    수정 2008-10-09 오후 6:40:00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벨리` 지하에 대형할인점이 입점한다.

GS건설(006360)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짓는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시행자 ㈜메이저디벨로프먼트와 홈플러스가 이 주상복합 일반상업시설 3만㎡에 대해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지하 2층에 입점하게 되며, 지하 3층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 주상복합에는 이를 포함한 8만㎡에 쇼핑, 영화 관람 등 상업 및 문화집회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마포구 합정역 사거리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에 지어진다. 주상복합 600여가구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201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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