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미니머스(MINIMUS) 라인을 새로 선보이고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해 스니커즈 ‘MT10O’을 18일 출시했다.
미니머스 라인은 맨발에서 영감 받은 베어풋(Bare Foot) 스타일로 낮은 중창(미드솔), 슬림한 실루엣 등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밑창(아웃솔)엔 비브람 솔이 적용돼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력을 자랑한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은 갑피(어퍼)에 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신발 라인 미니머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패션 컬래버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고객에게 뉴발란스 브랜드 가치와 헤리티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 상품은 19일 오전 11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랜드 뉴발란스가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해 선보인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ISSEY MIYAKE X MINIMUS MT10O). (사진=뉴발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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