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子’ 허웅, 전 여자친구 고소…“수년 간 협박 시달려”

“결별 후 협박하며 금전 요구”
  • 등록 2024-06-26 오후 3:07:02

    수정 2024-06-26 오후 3:07:02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인 프로농구 선수 허웅 씨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MBN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허씨는 A씨와 교제를 이어가던 중 지난 2021년 헤어졌으며, A씨는 허씨와 결별한 후에도 3년 간 허씨를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의 변호인 측은 “허씨가 수년 간 협박에 시달린 것이 맞다”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