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은 이자스민 후보가 필리핀 의대를 졸업했거나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한 것이 아니다”며 “100만이 넘는 이주 외국인들을 대변하고 한국은 16만이 넘는 이주여성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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