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50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날보다 4.65%(40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비상교육은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에 최근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정부의 초등·고등 교과서 가격 조정 명령에 따른 가격 인하분 약 45억 원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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