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지스타 2023'에 참석하는 마케터를 포함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과 벡스코 제2전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자체 운행하며 모바일 게임 마케팅 효율화를 돕는 자사 AI 솔루션 'AIBID(아이비드)'를 소개한다. 아이비드는 애피어의 독자적인 AI 오디언스 모델을 기반으로 각 게임에 적합한 고가치 유저를 식별하고 타겟팅하는 글로벌 UA(User Acquisition, 유저 획득) 캠페인 및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용 대비 수익률) 최적화 플랫폼이다. 인앱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 확보, 이탈한 유저를 다시 끌어들이는 리인게이지먼트 등 모바일 게임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사진=애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