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언팩 2023 카운트다운’ 영국 피카딜리 옥외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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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6일 ‘갤럭시 언팩 2023’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디지털 광고가 진행 중이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캠페인 메시지 ‘조인 더 플립 사이드’(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