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를 통해 향후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완료 시 미국 시장을 독점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현재 일본·유럽·중국·인도 등에서 진행 중인 국제특허출원 등록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시 특허 보유에 따라 기술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질특허는 화학·생물학적 방법에 의해 생성되는 새로운 물질에 부여되는 특허다. 해당 물질이 원료 또는 성분으로 구성된 모든 곳에 특허권이 적용된다. 국내에서는 2011년 VVZ-149에 대한 물질특허를 출원해 지난해 등록을 마쳤으며 2031년까지 특허권을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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