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10일 “김 회장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현재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회장으로서 국제무대에서 구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7차 세계물포럼의 고위급 초청과 대외업무를 지휘하게 된다”고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올해는 다음 달 12~17일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되며 170여 개국, 약 3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물포럼을 주최하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는 지난 2012년 수자원 개발과 관리에서의 에너지 활용 방안마련 및 에너지효율성 향상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세계물포럼에서도 ‘물과 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여러 세션들에서 다양한 협조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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