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012년 영업이익 목표가 전년 매출인 2조1300억원 이상 수준이며, 매출 성장률도 전년의 2.2% 이상을 기록하겠다고 2일 공시했다.
설비투자비로는 2조3000억원을 쓰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주당 9400원의 2011년도 현금배당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현금배당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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