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합작법인은 오는 2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사 이름을 삼성바이오로직스로 확정할 예정이다.
삼성은 올해 초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바이오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합작사에는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퀸타일즈 등 4개사가 참여하며, 초기 자본금은 3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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