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로케트전기 ↑’ 전체 1위

  • 등록 2011-04-07 오후 5:00:00

    수정 2011-04-07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일째, 코스피가 이틀 째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57P 하락한 2122.14P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중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들어오며 지수가 압박을 받았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줄어들며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회 4일째에 접어들면서 상위권와 하위권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이다. 보유종목에 따라 격차를 보이며 일간 수익률이 참가별로 6%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로케트전기 상승에 힘입어 당일 3.54%의 수익을 기록, 전체 1위로 올라서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하루 만에 1위와 2위가 다시 자리를 바뀌었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GS, 현대해상 등 보유주가 소폭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4.3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소폭 하락한 동국제강 매도에 나선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은 2위로 순위하락했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S-Oil 7.23% 수익실현을 비롯 송원산업 등 보유주 상승으로 3일 연속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2.67%로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엔씨소프트, 덕산하이메탈 등 전 보유주 상승으로 2.88%의 수익을 더해 일간 수익률 부문 1위에 올랐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당일 3.54%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6.5%를 기록 1위로 올라섰다.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서울반도체, 대창이 소폭 상승에 그치며 1계단 순위하락하며 1위를 내주었다.

한편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 상한가에 힘입어 당일 2.69%의 수익을 더하며 8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가 누적수익률 0.18%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경원대 염정현 참가자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손실을 만회한 STX조선해양 매도로 당일 1.70%의 수익률을 기록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날 10위를 기록했던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팜스토리한냉 등 보유주가 모두 상승하며 3.29%의 수익을 기록 일간 수익률 부문 1위에 올랐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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