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시민 편의시설 조성

  • 등록 2016-12-23 오후 3:54:01

    수정 2016-12-23 오후 3:54:01

올림픽 영상관.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88올림픽 당시의 주요 경기 및 개·폐회식 장면을 하이라이트 형태로 상영하는 올림픽 영상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영상관은 총 30석 규모의 좌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또 영상관 좌우 벽면에는 올림픽 100년사 와 88올림픽 16일간의 기록을 주제로 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및 역사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 올림픽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료인터넷존과 쉼터를 조성하고 대기장소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윤식 사업소 소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그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며 또한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며 “이번에 조성한 올림픽영상관과 쉼터 그리고 홍보 리플렛 등을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이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추억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 관련기사 ◀
☞ 서울시, 내달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
☞ 서울시 "내년 2월까지 1941억 들여 민생 챙긴다"
☞ 서울시,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 모집
☞ 서울시 하정 청백리상에 '이광영·유광모씨'
☞ [포토]서울시설공단, 유니세프-서울장학재단에 '행운의 동전 기금' 전달
☞ [포토]서울시설공단, 유니세프에 '행운의 동전 기금' 전달
☞ [포토]서울시설공단, 서울장학재단에 '행운의 동전 기금' 전달식
☞ [포토]서울시설공단, 서울장학재단에 '행운의 동전 기금' 전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