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전라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효성과 MOU 체결

전북 특화산업인 탄소소재산업과 농생명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등록 2015-11-20 오후 1:04:35

    수정 2015-11-20 오후 1:04:35

(왼쪽부터)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가 19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수출입은행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식회사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남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는 19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교차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및 농생명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과 해당 중소기업 지원·육성 등 실질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화 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서비스 공동 제공, 상호 정보교환 등이다.

이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창조센터, 대기업, 중소기업간 하나의 연결고리가 구축이 됐다”며 “수은은 전북지역 특화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전북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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