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원외위원장님들까지 포함한 연석회의가 있다. 당 밖에는 추운겨울 우리를 기다리는 민생의 손길들이 우리를 걱정하고 있다. 양날의 우리 목표와 의무를 잘 조화롭게 결정하는 오늘이 되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의장중재에 응했다’ 해서, 세시에 두시에 만나기로 했다는 헛소문 퍼트리고 있다. 대화했다. 하려고 한다. 그러나 산적한 문제가 너무 많다. 예산을 보이콧 하고 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3~5세 보육 국가책임문제를 거론했을 때 0원으로 새누리당이 가져왔다. 4조원이나 되는 무상보육 누가 하겠다는 것인가. 해결책 없이 예산회의만 해서 어찌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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