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14일 광주와 전남지역의 산업체와 학교, 연구기관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13일 밝혔다.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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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 연구개발특구를 찾는다. 최 장관은 광주특구에 입주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본부와 전자기기 부품업체인 지에프텍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최 장관은 오후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선 지자체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추진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설립 방향과
현대자동차(005380)(광주)와
GS(078930)(전남) 등 각 지역센터별 전담기업의 효율적인 참여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마지막으로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립전파연구원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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