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담당 사장이 무선사업부 외에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맡은 이후 단행한 것.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무선사업부만큼 경쟁력 있게 만들려는 목적에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4월 삼성테크윈으로부터 분사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을 인수했다. 이후 카메라 사업을 시작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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