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후면 무인단속장비 총 25대를 설치,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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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은 연말까지 포천시 수입교차로 구간(47번국도)을 비롯한 이륜차 법규위반 많은 지점이나 사고 취약지에 후면 무인단속장비 2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만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장비운영 등 교통경찰 본연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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