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 최대 관심 지역이었던 대구 동을에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단수추천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유승민 의원이 전날 심야 탈당을 선언하기 이전 “공관위에서 합당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무(無)공천 지역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이한구 위원장은 “무공천은 있을 수 없다. (공관위는) 언제나 합리적 결정을 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