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식탁..SKT ‘Table 2015’ 2주 만에 10만명 돌파

1회차 평균 당첨 경쟁률 42대1..경기·인천 지역이 54대1로 가장 높아
11월 8일까지 응모 가능..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레스토랑 선택
진경수 셰프의 <라 싸브어>, 이재훈 셰프의 <까델루뽀> 등 관심
  • 등록 2015-10-20 오후 12:14:59

    수정 2015-10-20 오후 12:14: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지난 5일부터 고객 응모를 시작한 ‘Table 2015-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에 응모한 고객이 2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able 2015’는 SK텔레콤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SNS에서 사랑 받는 레스토랑 100곳(Table Taste 100)을 선정해 공개하고, 그 중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50곳에 고객을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는 행사다.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 1만명과 동반 고객 1만명 등 총 2만명이 특별한 식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에 1회차(11월 1일 ~ 11월 7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후 매주 한번씩 순차적으로 5회차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Table 2015’에는 진경수 셰프의 <라 싸브어>, 이재훈 셰프의 <까델루뽀>, 김정환 셰프의 경주 <11체스터필드웨이>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이 1회차 응모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은 42대1이었으며, 경기·인천 지역 경쟁률이 54대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응모 고객수는 서울이 전체 응모 고객의 약 57%로 가장 많았다. 레스토랑 타입별로는 이탈리안, 프렌치, 한식, 유러피안 레스토랑 순으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5주간 진행하는 응모 기간 동안 ‘Table 2015’ 공식 홈페이지 (http://www.table2015.com)에서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2인을 지정해 응모할 수 있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고객에게 색다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다 최근 요리와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Table’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Table’을 SK텔레콤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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