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서울 강남 초교 3곳 휴업 결정(1보)

  • 등록 2015-06-03 오후 2:55:01

    수정 2015-06-03 오후 3:08:31

[이데일리 신하영·이지현 기자] 서울의 대치초등학교와 대곡초등학교, 대현초등학교가 서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일부터 5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대치초등학교 관계자는 3일 “오전에 교장·교감 선생님과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여하는 회의가 열려 휴업을 결정했다”며 “아직까지 학생 중 의심환자가 나오진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휴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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