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car-sharing)이란 공영주차장 등에 차량을 배치해 놓고 회원이 스마트폰으로 이를 자유롭게 예약·이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다. 이용 시간과 거리에 따라 일정 금액을 과금한다.
쏘카 요금은 경차 30분 대여 기준 3150~3300원이다. 준중형은 4170원, 그랜드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는 1만950원이다. 이벤트 기간 최저 3분의 1에서 최고 11분의 1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500대에서 1년 만에 2000대로 늘었다”며 “카셰어링 공유 문화에 동참하는 회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나 스마트폰 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