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파생상품 거래에서 244억원 손실

  • 등록 2014-11-21 오후 5:36:22

    수정 2014-11-21 오후 5:36:2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파생상품거래에서 기록한 누적 손실이 올들어 244억732만3232원에 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2% 비율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Natixis,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했고, 일부 파생계약의 정산으로 인해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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