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ETF 거래시 수수료 무료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지수펀드(ETF) 스마트 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거래 가능한 137종의 ETF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매매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장은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ETF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ETF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TF 활용에 대한 내용과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