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참석해 경기도와 연구소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3년 말에 연구소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지상 25층에 1만여명이 근무하는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휴대전화, 반도체, 가전 등 삼성전자 주요 사업분야의 신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수원에 연구소 2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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