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등 회사채 9425억원 발행 예정

  • 등록 2015-10-02 오후 4:16:41

    수정 2015-10-02 오후 4:16:41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둘째주(10.5~10.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전주 대비 2075억원 증가한 총 24건 942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주요 발행회사는 롯데케미칼 3000억원(3년·7년물 각 1500억원씩), SK브로드밴드 1300억원, KDB생명보험 700억원, 하이트진로홀딩스 500억원, 한솔제지 500억원 등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69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2525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차환자금 6300억원, 운영자금 31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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