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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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위례신도시 내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두 개 단지 모델하우스를 5일 동시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다. 아파트 630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3㎡A 603가구, 83㎡B타입 27가구로 구성된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02) 402-5506, 40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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