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20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는 원칙 있는 서민 총리가 되겠다. 보편적인 복지와 무상급식에 반대한다"며 보편적인 복지의 대표적 사례로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 탑승 문제를 지적했다.
김 총리의 이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할인도 아니고 전면 무료로 하는 것은 지하철공사 적자의 주범" "맞아 죽을 각오하고...갠적으로 찬성" "돈이 넘쳐 나는 분들도 무료로 타는 건 저도 반대" 등 찬성하는 의견과 "종로 할아버지들 컵라면 먹어야겠네요" "뭐라구요? 버스도 무상으로 해 드려야 할 판에.."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엇갈린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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