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포스코의 등급 하향을 검토한 것은 지난 5월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지분 68.1%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부터이며, 9월로 예상되는 지분매각계약 체결시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인수비용을 보유현금으로 충당하게 되면 포스코의 우수한 재무유동성이 약화될 것"이라면서도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장기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VOD)그녀들의 스탁토킹..철강주, 더 상승할 수 있을까?
☞中 대형 철강사, 9월부터 제품가격 인상할 듯
☞포스코, 인도 제철소 차질 불구 주가 타격 미미-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