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휴가계획 아직도 못 세웠다면, 복잡한 도심을 떠나 평화로운 섬에서의 휴식을 추천한다.
| ▲ 울릉도 행남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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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섬 여행이 일상에 지쳐 있는 당신에게 특별한 여름휴가를 선사할 것이다.
하나투어는 `꼭 한번 가봐야 할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 여행 총집합` 기획전을 통해 국내 주요 섬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인기 섬 여행지역인 울릉도와 홍도를 비롯해 백령도, 외도, 소매물도 등 1박2일 또는 2박3일 코스의 우리나라의 섬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신선들의 섬이라 불리는 선유도와 사랑의 섬인 외달도 등 당일관광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매일 출발하는 `울릉도 2박3일`은 울릉도에서 모노레일 타고 동백숲을 따라 우리나라 10대 비경인 태하등대와 북면해안 절경 등 화산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선유도 당일관광`은 동양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낯설지 않은 선유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KTX로 왕복 이동하기 때문에 당일관광으로 손색없는 일정이며 7만 2천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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