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법인 원은 기업법무 및 송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성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 안성준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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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호사는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법관으로 지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판사를 거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수원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0년 법관퇴임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법무 경험을 쌓았다. 주요 업무 실적으로는 △금융기관 송무 및 자문 △자본시장법 및 가상자산 관련 송무 및 자문 △고위 공직자 관련 사건 등이 있다. 특히 기업 및 금융 형사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안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문변호사, KDB인프라자산운용 주식회사 및 주식회사 좋은사람들 사외이사, 사단법인 한국드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