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롯데쇼핑, 실적 나빠졌어도 신용등급 영향없어"

  • 등록 2012-05-23 오후 6:51:34

    수정 2012-05-23 오후 6:51:34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무디스는 롯데쇼핑(023530)의 올해 1분기 부진한 영업실적이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무디스는 현재 부여된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에는 실적둔화 요인이 폭넓게 반영돼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무디스는 지난 2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조정한바 있다. 신용등급은 A3를 부여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6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줄었다. 매출액은 5조9919억원으로 전년대비 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65억원으로 4.5% 감소했다.   ▶ 관련기사 ◀ ☞롯데·SK, 유통업체 M&A 나선 속내는… ☞M&A 큰 손 롯데쇼핑, 초라한 실적..목표가 줄하향 ☞[특징주]롯데쇼핑, 부정적 실적 전망에 `약세` ☞롯데쇼핑,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백화점 `울상` ☞롯데쇼핑, 1Q 영업익 3649억..전년비 19%↓(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