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전자(066570)가
LG유플러스(032640)의 전력변환시스템 사업부문을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양수 일자는 12월 5일이며 양수가액은 77억원이다. 회사 측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해당 사업부문을 인수한다”면서 “핵심 역량 보강 및 시장 대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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