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2 내달 국내 출시

9월 북미·유럽 이어 10월 중 세계 시장으로 확대
  • 등록 2013-07-24 오후 5:14:25

    수정 2013-07-24 오후 5:14:2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066570)의 차기 전략스마트폰 ‘LG G2’가 내달 7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행사를 가진 후 국내에 출시된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24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2분기 실적 기업설명회’에서 “뉴욕에서 제품을 공개한 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G프로가 스마트폰 선도업체들의 기술과 대등한 수준으로 만들었다면 G2는 LG전자 강점인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시장선도 수준에 이르렀다고 확신한다”며 “국내 출시 이후 9월 중에 북미와 유럽지역에 제품을 출시하고 10월 중에는 세계 시장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 스마트폰 세계 '빅3' 진입에 청신호
☞LG전자, HE 부진으로 2분기 수익성 감소(상보)
☞LG전자, 2Q 순이익 1555억원…전년비 8.0%↓(3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