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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오후 5시에 체크인해 다음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조식을 위해 일부러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이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선보이는 ‘브런치 타워’는 애프터눈티 세트와 씨푸드 타워를 결합해 놓은 모양으로 3단 트레이에 직접 훈제한 연어, 로스티드 비프 등 호텔 시그니처 메뉴가 담겼다.
‘세이보리 위켄드 이그제큐티브’는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모닝커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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