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 4개부문 수상

美 머콤社 '2015 갤럭시 어워즈'
  • 등록 2015-10-28 오후 2:11:05

    수정 2015-10-28 오후 2:11:05

현대자동차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5 갤럭시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5 갤럭시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연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의 차량개발 스토리 담은 ‘R&D 스토리’, 기업 정체성 녹인 ‘기업PR 브로슈어’, 정확한 기업 성과 담은 ‘연차 보고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고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보로 총 4개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갤럭시 어워즈는 광고, 브로슈어, 앱, 홍보영상 등 총 10개 분야를, 전문가 집단이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의 ‘R&D스토리’는 브랜드·제품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 및 제품 홍보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의 ‘R&D 스토리’는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각 차량의 개발 철학 및 구현 과정, 신차의 R&D 기술력을 고객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서술한 간행물이다.

‘기업PR 브로슈어’는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부문 단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현대차 ‘기업PR 브로슈어’는 현대차의 모던 프리미엄의 브랜드 방향성을 브로슈어 전반에 반영해, 기업의 비전과 성과를 독창적으로 담아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현대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차보고서’는 자동차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최고상 수상에 이어 해당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 사보인 ‘모터스라인’은 임직원 대상 기업 간행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체계적인 구성과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을 제고해 온 결실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홍보,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다양한 간행물이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만의 색깔을 살려, 부문별 특화된 방식으로 현대차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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