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중동서 1.6억 달러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 수주

  • 등록 2013-03-20 오후 5:27:46

    수정 2013-03-20 오후 5:27:46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SK건설은 중동 와프라 유전지역에서 1억6000만 달러(한화 1757억원) 규모의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를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중립지역에 있는 원유집하시설을 현대화하는 공사다. SK건설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사 전 과정을 맡는다.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2015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와프라 조인트 오퍼레이션(WJO)으로 쿠웨이트 석유회사(KGOC)와 사우디 쉐브론의 합작법인이다.

이동재 글로벌화공마케팅본부장은 “올해 쿠웨이트는 정유공장 신설 사업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추가 수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위치 (자료=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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