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이틀 연속 4%대 수익 "전체 1위 도약"

  • 등록 2011-04-20 오후 5:00:00

    수정 2011-04-20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3일째,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7.23P 급등한 2169.91P로 장을 마감했다. 신용등급 강등 악재를 이겨낸 뉴욕증시의 반등과 함께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좋았다. 상위권 참가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등이 8% 이상 상승하며 이틀 연속 4%대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도약했다.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역시 이테크건설 상승전환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대를 회복하며 부문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OCI 5.79% 상승과 함께 화승알애에이 12.86% 수익실현하며 당일 3.73%을 챙겼다. 김경록 대리는 누적수익률 6.24%를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1위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당일 2.94%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28%로 순위를 지켰다. 2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역시 루멘스, 오디텍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8.06%로 2위를 유지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일 2계단 순위 상승한데 이어 오늘은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LG디스플레이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1계단 상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 3.22%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소폭하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머니 최원도 전문가는 보유주 하락으로 당일 1.68%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19.25%를 기록, 탈락 위기에 놓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18일 매수한 영진약품 급등으로 21.28%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 바이넥스가 4.72% 상승하며 당일 3.99%의 수익을 챙기며 5위에서 1위로 순위상승했다. 한편 전일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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