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참좋은레져의 연속 상한가, CJ E&M의 상승 등으로 오랜만에 기분 좋은 상승을 기록해 눈에 띈다. 김선한 대리는 누적수익률을 2.6% 끌어올리며 16.60%를 기록했다. LIG손배보험은 추가 매수, 삼성중공업은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락앤락, LG전자 등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이 추춤하는 틈을 타 3위로 올라서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인텍플러스, 팜스토리한냉 등 4종목 단기매매에 나섰으나, 인텍플러스를 2.40% 수익을 제외한 기타 종목에서 손실을 기록하며 당일 누적수익률은 1.01% 하락했다.
대학생 부분 참가자들도 시장의 조정 속에 나흘 연속 수익률 하락을 보이고 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3.22% 추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00%대를 내주며 98.27%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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