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선한 대리…"참좋은레져" 연속 상한가

  • 등록 2011-02-24 오후 5:00:00

    수정 2011-02-24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90일째, 코스피가 사흘연속 하락하며 120일선 마저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75P 하락한 1949.88P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로 유가 급등 우려가 심화되며 투자 심리가 악화됐고,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하며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참좋은레져의 연속 상한가, CJ E&M의 상승 등으로 오랜만에 기분 좋은 상승을 기록해 눈에 띈다. 김선한 대리는 누적수익률을 2.6% 끌어올리며 16.60%를 기록했다. LIG손배보험은 추가 매수, 삼성중공업은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락앤락, LG전자 등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이 추춤하는 틈을 타 3위로 올라서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인텍플러스, 팜스토리한냉 등 4종목 단기매매에 나섰으나, 인텍플러스를 2.40% 수익을 제외한 기타 종목에서 손실을 기록하며 당일 누적수익률은 1.01% 하락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와이즈파워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3위 페라리 한동훈 전문가 역시 마크로젠 고점매도에 성공하는 한편, 5.20% 인선이엔티 일부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대학생 부분 참가자들도 시장의 조정 속에 나흘 연속 수익률 하락을 보이고 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3.22% 추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00%대를 내주며 98.27%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사흘 연속 하락한 송원산업은 소폭반등했으나 이번에는 엔씨소프트, 빅솔론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15% 하락한 25.17%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S&K폴리텍 일부 손절하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6.0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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